책) 역행자 확장판 1- 기대 없이 봤던 책, 터닝포인트 책이 되다
역행자 7단계 루트
1단계 자의식 해체
2단계 정체성 만들기
3단계 유전자 오작동
(1~3단계까지는 전에 포스팅에서 정리하였습니다)
4단계 뇌 자동화
- 똑똑한 두뇌 만들기 너도 할수 있어.
뇌 최적화란 책읽기와 글쓰기로
뇌 근육을 키우는 것을 뜻합니다
뇌근육을 키워 두뇌가 한번 최적화를 끝내면
평생 자연스럽게 지능이 발달합니다
이것을 '뇌 자동화'라 합니다
지능발달은 복리의 성향을 갖고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지능이 눈덩이처럼 자동으로 높아집니다
한마디로 머리를 똑똑하게 만드는 것!
어떤 일을 하든 두뇌회전과 지식이 쌓이는
똑똑한 두뇌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머리가 나쁘면 자의식 해체, 유전자 오작동 같은
같은 개념을 이해하기 힘드며 돈 버는 지식을
접하더라도 이를 응용하지 못합니다
TO DO
1. 22전략
2년간 매일 2시간씩 책 읽고 글을 씁니다
자청님은 뇌최적화의 최고의 훈련은
책 읽기와 글쓰기라 강조 또 강조합니다
이 이상의 방법은 없다고 단언합니다
글쓰기까지 해야 할까 싶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완전한 지식으로 굳히기 위해서는
글쓰기를 해야 합니다
저 역시 글로 정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글로 정리하면 확 몰입되고
책내용이 다시 정리되면서
머리에 오래 남는 것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오목이론
당장 돈이 되지 않더라도
장기적인 수를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청님의 경우는 22 전략으로 지능을 올린 후
상담사업, 마케팅, 유튜브, 책등으로
장기적인 수를 하나씩 놓습니다
이는 저자를 업그레이드시키고
수를 둘 때마다 '이길수 밖에 없는 게임'을 반복하게 합니다
장기적인 수를 두기 위해 무엇을 해야 좋을까요?
거창하지 않아도 됩니다
알바를 하더라도 관련 책을 읽고
배운 걸 써먹어봐야 합니다
쓸모없이 일하는 시간은 없습니다
3. 뇌를 증폭시키는 3가지 방법
뇌 자극을 위한 현실적인 TIP!
1) 안 쓰던 뇌 자극하기
아이디어가 고갈되거나 기상천외한 해법이 필요할때는
뇌의 여러 영역을 자극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로운 운동, 새로운 음악, 평소 읽지 않던 분야의 책등
새로운 경험이 포인트입니다
2) 안 가본 길 걷기
운동하면 뇌가 활성화되고 창의적으로 변합니다
그중 저자가 가장 추천하는 운동은 '걷기'입니다
특히 새로운 동네, 안 가본 길을 걷는 것을 추천합니다
모르는 곳을 걸으면 뇌에 새로운 지도가 만들어지며
공간 지능, 추상 능력, 상상력, 기억력, 언어 능력까지
자극하게 됩니다
3) 충분한 수면
절대 잠을 줄여선 안됩니다
최소 7시간 이상의 수면을 권장하며
그럴 때 뇌가 최대치의 성능을 냅니다
그리고 잠을 많이 자야 장기기억화가 좋아집니다
인간은 잠을 자면서 그날 일어난 일들을 정리해
장기기억으로 전환합니다
잠은 뇌 최적화에 꼭 필요한 일이며
잠을 줄인다는 것은 비효율의 극치입니다
자청님은 충분한 잠과 함께 멍 때리기도 추천합니다
5단계 역행자의 지식
기버 이론- 역행자는 1을 받으면 2를 줍니다
기버: 퍼주는 사람
테이커: 받기만 하는 사람
매처: 딱 받은 만큼만 돌려주는 사람
어떤 사람이 제일 부자일까요?
가장 가난한 사람이 기버입니다
하지만 가장 부자인 사람도 기버입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주변에 인색한 사람 중에
경제적 자유를 얻은 사람은 없었다
잘되는 사람은 절대 아끼지 않는다
어떻게든 도우려 하는 기버 성향을 가지고 있었다
주의할 점은 바보 같은 기버도 있다는 사실이다
바보 같은 기버가 되지 않게 명심해야 한다'
확률게임 이론- 기댓값이 높은 곳에 베팅하라
인생은 끊임없이 선택과 결정을 해야 합니다
인생도 이성적으로 결정해야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자청님은 기댓값이 높은 쪽에
확률을 베팅하여 선택합니다
자청님의 확률게임 예시를 볼까요?
대학에서 다른 사람들이 토익, 취업, 학과 공부만 할 때
저자는 2년간 책 읽기와 글쓰기만합니다
모든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책읽기와 글쓰기로
뇌를 복리로 발전시키더라는 것입니다
공부보다 글과 책이 기댓값이 더 높았기에
책읽기와 글쓰기에 베팅한 것이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말에 불안했지만
그는 결국 목표를 이뤄냈습니다
저자는 유튜브는 물론 감정적인 부분도
확률게임으로 기댓값이 높은 곳에 베팅하였습니다
그리고 베팅에 실패하더라도 지는 것에 연연하기보다
게임을 이어가고 본성을 역행하는데 집중하라 덧붙입니다
장인정신을 역행하자
제대로 배운 일 하나는 평생의 직업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대는 다릅니다
하나의 일 대신 3~4개의 얕은 기술이 필요합니다
이유가 뭘까요?
3~4개의 얕은 무기를 지닌 사람은 매력이 되고
대체불가한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상위 0.1%는 천재들의 영역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가진 여러 가지 기술들을
합치면 0.1%를 이길 수 있는 존재가 됩니다
저는 이 부분도 굉장히 와닿았습니다
주변에 매력 있다 느꼈던 분들은 재주들이 많았습니다
전문가는 아닌데 잔잔한 기술들을 합치니
그 사람만이 낼 수 있는 분위기가 완성되었습니다
유튜버들도 그런 사람들이 많죠?
전공 분야와 입담, 심리를 합친 콘텐츠들은
그 채널의 힘이 되기도 합니다
전공분야가 있어도 입담이 없으면 재미가 없고
입담이 있어도 깊이가 없다면 너무 가볍죠
개인적으로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내가 가장 잘하는 것 하나와
잔잔한 기술들 여러 가지를 합친거라 생각합니다
자청님은 기술 2~3개보다 5개 이상 모일 때
힘이 몇 배씩 증폭된다 하니
나는 무엇을 잘하나 생각해 봅니다.
메타인지- 5단계에서 가장 핵심
메타인지: 자신의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아는 능력
메타인지는 조금 묘한 능력입니다
운동, 수학 등을 잘하는 능력이 아닌
'나의 능력을 아는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자기를 객관화할 수 있는 능력인
메타인지가 가능하려면
자의식 해체, 높은 지능, 유전자 오작동 피하기,
분석력, 실행을 통한 시행착오 등
다양한 능력이 필요합니다
이는 역행자들이 가진 능력이기도 합니다
자기 객관화가 잘 되면 의사결정력이 높아지고
본인이 부족한 부분을 잘 알기에
이 부분을 보완하려 노력합니다
엉뚱한데 헛심 쓰지 않고 부족한 부분을 척척 찾아
연마하니 저절로 발전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메타인지가 되지 않으면
'나는 이미 다 알아'라고 자만하거나
'난 해도 안돼'라며 지나치게 과소평가합니다
머리가 나쁘고 지식이 얕을수록
자신이 뭘 모르는지 몰라 자신만만해하며
실력이 있는 사람이 오히려 지나치게 겸손한 현상은
모두 메타인지력이 낮은 경우입니다
곱씹을수록 메타인지는 정말 중요한 능력입니다
메타인지능력을 높이는 방법은?
저자가 추천하는 방법은 독서와 실행력입니다
1. 독서
자청님 답게 독서를 또 강조합니다
독서는 각 시대에 가장 훌륭했던 사람들과
만나는 방법입니다
책을 읽고 배움으로써 저절로 겸손해지고
내 수준을 잘 알 수 있습니다
2. 실행력
책만 수천 권 읽은 헛똑똑이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도전과 실행력이 꼭 필요합니다
책만 읽다 보면 근거 없는 자신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 실행을 통해 판단이 맞는지 검증을 해봐야 합니다
지식만으로 무언가를 시도하면 대부분 실패합니다
하지만 이때 자신의 어리석은 부분과
부족한 점을 깨닫게 되고 메타인지력은 높아집니다
책에만 빠져 관념 속에 사는 것이 아닌
실행을 통해 실패하며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
이것이 메타인지력을 높이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자청님은 강조합니다
"어차피 대부분의 사람은 실행하지 않는다
그래서 실행하는 사람은 성공할 수 있다
1부터 시작해라. 작게 시작해라
시작부터 해라.
변명하지 말고 입 닫고 좀 해라.
그렇게 추진력을 얻어라."
굉장히 뼈 때리는 말입니다
저도 책 읽는 거에 비해 실행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항상 생각의 무게에 눌려 실행까지 가지 못했는데
올해는 실행력을 더 높이겠다 다짐하게 되네요
6단계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7단계 역행자의 쳇바퀴
6~7단계는 다음 포스팅에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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