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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영화

책) 미니멀라이프 책- 우리가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 물건 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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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프, 물건 버리기
미니멀라이프의 꽃은 물건 비우기입니다
저자는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를 
다 알고 있습니다 
공감을 크게 하고  물건을 비웠습니다 
 
수학의 정석이 있다면 
저는 미니멀라이프의 정석은 이 책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좋아하는 책입니다

단순히 '물건을 줄이세요'가 아니라 
물건을 줄였을 때 찾아오는 
내면의 가치, 긍정적인 변화와
행복에 대한 이야기들이 설득력이 있습니다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 사사키 후미오 

 

미니멀라이프 책
미니멀라이프의 정석책, 비움으로 배운 긍정적인 변화

 

인생이 가벼워지는 비움의 기술
 

* 버릴 수 없는 게 아니라 버리기 싫을 뿐입니다
물건을 버리는 것은 행동이고
물건을 그대로 두는 것은 
행동이 아닌 현상유지기에
편한 선택을 한다는 것입니다
 
* 버린 후 후회할 물건은 하나도 없습니다
버리려는 마음을 방해하는 것은
버린 후 후회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입니다
버리고 나서 후회하는 물건은 없습니다
후회는 커녕 버리기 잘했다고 할 것입니다
 
* 확실한 쓰레기부터 버리세요
큰일을 위해서는 작은일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버리는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버렸다는 성취감을 조금씩 쌓아나가야합니다 
 
* 여러 개 있는 물건은 버리세요
 
* 일년간 사용하지 않은 물건은 버리세요
일년간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은 
없어도 되는 물건일 확률이 높습니다 
 
* 물건을 버리기 힘들때는 사진을 남기세요

* 물건 씨의 전세까지 내지 마세요
자신이 사는 공간보다 
물건씨가 사는 공간이 더 넓지 않나요?
모두가 넓은 집에 살고 싶어 하지만
세입자인 물건씨만 늘어날 뿐입니다 
 
* 수납장이라는 둥지를 버려야 합니다 
수납장을 늘리지 마세요 
시각적으로만 깔끔할 뿐 정리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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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공간은 살려주세요 
빈 공간만 보면 훅을 달고 수납공간을
늘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테트리스 하듯 쑤셔넣은 물건들은
보기만 해도 답답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빈공간은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생기를 줍니다 
 
*  '언젠가'는 영원히 오지 않습니다 
언젠가 어디에 사용할지 모른다며 
보관해 둔 물건들이 많지 않나요?
그 '언젠가'는 영원히 오지 않습니다
미련없이 버리세요
 
* 과거에 집착하지 마세요
'예전에'라는 과거에 집착하면
추억에 잠겨 물건을 버리지 못합니다 
세월이 흐르는 만큼
물건은 끝도 없이 늘어날 뿐입니다
지금 자신에게 필요한지 아닌지를 구별하세요
 
* 잊고 있던 물건은 버리세요
만일 이사 후 열어보지도 않은 상자가 있다면
그것은 앞으로도 필요없다고 합니다 
무엇이 들어있는지조차 잊고 있는 상자라면 
통째로 버려도 상관없습니다 
 
* 버릴 때 창조적이지 마세요
물건을 버리려 할 때 사람들은 놀라울 정도로
아이디어가 반짝인다고 하죠
너무 와닿습니다 
"이 향수병은 언젠가 전선을 사서
조명등으로 리폼하겠어!"
아마 그 조명등은 영원히 완성되지 않을 것입니다
대부분 물건을 버리기 싫어서
억지로 생각해 낸 아이디어라 합니다
놀라운 아이디어가 떠올라도
자신을 믿지 마세요
 
* 본전을 되찾겠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앞으로도 본전을 찾을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물건을 볼 때마다 
‘아직 사용하지 못했는데, 괜히 샀어ㅜ’
하는 생각이 들어 우울해진다.
여기서 보는 손해도 만만치 않습니다
 
* 여분을 비축해두지 마세요
여분으로 사둔 물건만큼 여분의 공간도 필요해져
수납공간을 늘리게 되는 것입니다
사재기하는 습관은 이제 그만하세요 
 
* 한 가지를 사면 한 가지를 줄이세요
옷을 한벌 사려면 한 벌 버리는 식으로
같은 종류의 물건 수량을 조절하세요
 
* 잘못 샀다는 생각이 들면 버리세요
마음속 한구석에 실패라고 생각하는 물건과
오랜 시간 살면  정신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수업료라 생각하시고
실패한 이유를 마음에 새겨두고 버리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다음에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됩니다

* 감사하는 마음으로 버리세요
누군가에게 받았지만 필요 없는 물건일 경우
분명 마음속 어딘가에서 싫은 느낌이 듭니다
싫다고 느끼면서도 계속 갖고 있는 것은
상대에게도 예의가 아니며
우리의 마음도 상하게 됩니다 
물건을 만들어준 사람에게
그리고 선물해 준 사람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득 담아 버리세요 
 
* 적은 물건을 소중하게 사용하세요
마음에 들지 않는 물건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보다
마음에 드는 완벽한 물건 하나를 
소중하게 다루는 편이 만족도가 훨씬 높습니다

* 사복을 제복화해보세요
스티브잡스는 항상
청바지에 검은색 터틀넥 티셔츠만 입었습니다
페이스북의 창시자 마크 저커버그는
언제나 회색티셔츠만 입었습니다
옷을 고르고 유행을 좇는 시간보다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에만 집중했습니다
옷 입는 감각을 표현하는 멋뿐 아니라
본인에게 어울리는 옷만 입는 멋도 있습니다
 
* 물건의 용도를 한정하지 마세요
물건의 용도를 한정하거나
어떤 일에 반드시 어떤 물건이 필요하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편리함만 생각하면
물건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 버리고 싶은 병도 위험합니다
물건을 줄이는 것은 자극적인 일입니다
물건을 줄이다 보면 기분도 상쾌해지고 
버리고 싶은 병에 걸리기도 합니다
정말 필요한 물건일까?
정말 필요하지 않는 물건일까?
늘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미니멀라이프
자신에게 필요한 중요한 것을 위해 그외의 것을 줄이는 일을 미니멀리즘, 이를 실천하는 사람을 미니멀리스트라고 합니다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가
너무 와닿지 않나요?
 
책은 비우는 기술외에도
많은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처음 이 책을 보았을 때 좋은 책을 만나
미니멀리즘을 알게 된 것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지금도 물건을 비울 때
기준으로 삼고 있는 책입니다
사람의 가치관과 생활방식은 모두 다르기에
책이랑 똑같이 할 필요는 없습니다

책만큼은 아니지만
저는 저에게 맞는 미니멀라이프를 만드리라
다시 다짐하게 되네요
미니멀라이프 입문책으로 
가장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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